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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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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이 모일 때 아이들의 가능성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기부자와의 만남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으로 운영됩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정지헌 기부자님을 만나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었던 계기에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대전의 ㈜한스코라는 업체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헌이라고 합니다.

Q.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제가 BMW를 구매했던 시기가 2016년 3월이고, 그 해 5월쯤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BMW 매칭펀드라는 후원 방법에 대한 리플렛을 읽었습니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불어나는 기부 액수를 보고 처음으로 기부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그렇게 저의 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Q. 기부 활동을 하며 가장 보람을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요? 

A. 작년 미래재단 설립 10주년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하였습니다. 당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로 역량을 길러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시작한 학생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성취와 스스로가 나눔의 주체가 되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모인다면 사회는 풍요롭게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Q. 기부자로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기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생각이 젊습니다. 기부 참여를 위한 형식적인 프로그램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먼저 찾아갑니다. 제가 만나 본 사무국장님과 매니저님은 활동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눈을 반짝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미래재단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Q. 작년 10주년을 맞이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10주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10년 행보도 지지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한편으로 막연한 일입니다. 미래재단은 “이어주고, 변화를 만들고, 공감을 이끕니다” 라는 핵심적인 가치를 유지하며, 저를 비롯한 모든 후원자를 대표하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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