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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발자취를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 한상윤입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창립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한국 사회의 발전, 친환경 리더십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부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지난날을 돌이켜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새로운 목적 사업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헌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해 왔습니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론칭하여 총 831명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였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하여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를 운영하는 환경 활동인 ‘NEXT GREEN TO-GO’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인 ‘주니어 캠퍼스’는 전국의 약 14,000명의 초등학생들을 만났습니다. 2021년에는 ‘온라인 주니어 캠퍼스’를 론칭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꾸준하고 진심 어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노력을 통해 ‘2021년 교육기부우수기관’ 인증이라는 값진 결과를 획득하게 되었으며, 이는 항상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님들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감사함 속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디며 ‘이어주고, 변화를 만들며, 공감을 이끈다’는 재단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다짐했습니다.

2022년에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우리 사회와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려고 합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꿈을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에너지가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아이들과 지역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함께하겠습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 만개하는 꽃이 가득한 봄을 맞이하며 2022년에는 우리 사회가 더 단단하고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도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따뜻한 발자취를 남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 한상윤